수도권 1호 물고기 병원 안산에 개원… 관상어 치료 및 수산양식 질병 컨설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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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피쉬 수산질병관리원’ 조영삼 원장(왼쪽)과 윤화섭 안산시장(오른쪽) |
윤화섭 안산시장이 11월 12일 수도권 최초로 안산에 개원한 물고기 전문 병원 '메디피쉬 수산질병관리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높아진 관상어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수산생물 건강 관리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윤 시장은 조영삼 메디피쉬 수산질병관리원장의 안내로 집중치료실, 진료실 등 주요 시설을 참관하고 주요 치료 방법과 의약품 관리 현황을 청취했습니다. 사람을 의사가 진료하고 반려동물을 수의사가 치료하듯, 수산질병관리원에서는 전문 자격을 갖춘 수산질병관리사가 질병에 걸린 물고기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게 됩니다.
관상어 문화 확산과 양식 어가 소득증대 기대
윤화섭 안산시장은 "관상어 양육은 청소년과 노인의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며, 아픈 물고기를 치료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생명사랑의 의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풍도 등 수산양식이 활성화된 안산 지역 어가들이 체계적인 질병 컨설팅과 전문 의약품 처방을 통해 약품 오남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신성장 산업으로서의 수산질병 관리
- 국내 관상어 시장 성장: 약 4,100억 원 규모로 연간 7~8% 지속 성장 중이며 전국 동호인 50만 명 달성
- 다양한 활동 분야: 관상어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대형 수족관 및 아쿠아리움 관리 등 인프라 확대
- 일자리 창출: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 취업 연계 지원 예정
조영삼 원장은 "수산질병 분야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실습 프로그램 등을 활성화하여 수산 생물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야호펫 뉴스팀 (yahop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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