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극복 실화서 시작된 일본 대형견 카페…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대형견과 스킨십에 스트레스 싹”

일본 도쿄 에도가와구에 위치한 대형견 전문 교감 공간 ‘대형견 카페 핫토히토이누’가 개업 2주년을 맞아 실시한 고객 설문조사에서 ‘스트레스 완화 및 기분 전환 효과’ 긍정 응답률 1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2주년 기념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 조사 결과, 방문 전 스트레스나 피로를 느꼈다고 답한 응답자가 67%에 달했으나, 세라피독들과의 교감 이후 참가자 전원이 정서적 안정과 피로 해소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 100% "스트레스 완화 및 재방문 의사 만점"

이번 조사에서는 세라피독과의 스킨십이 방문객들에게 전달하는 실질적인 심리적 치유 효과가 수치로 입증됐다.

  • 정서적 리프레시: 응답자의 83%가 "방문 전보다 마음이 리프렉스되었다"고 답했으며, 100%가 "스트레스와 피로가 완화되고 기분이 밝아졌다"고 응답
  • 높은 추천 및 재방문율: 재참가 의향 항목에서 전원이 최고점(5점)을 선택했으며, 지인 추천 의향 역시 10점 만점에 평균 9.7점을 기록
  • 전문 세라피독 재적: 상주하는 대형견 7두 중 5두가 (NPO)일본세라피독협회의 정식 세라피독 인증 심사를 통과하여 안전하고 깊이 있는 교감 제공

대표의 우울증 극복 경험에서 시작… 지역사회 복지 연계로 확대

핫토히토이누는 나카무라 유키 대표가 우울증 투병 당시 대형견과의 교감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9월 설립한 공간이다.

현재 세인트 버나드, 사모예드, 골든 리트리버, 그레이트 피레니즈 등 7두의 대형견이 상주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 재활 시설 및 특수학교 연계, 노인 요양 시설 봉사활동 등 동물을 통한 심리 치유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고객 만족도 100%·재방문 의사 만점

나카무라 유키 대표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 방문객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대형견들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교감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야호펫 뉴스팀 (yahop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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