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제주로”… 제주도·관광공사, 일본발 펫동반 여행상품 첫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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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풀 제주'를 통해 반려견과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 최초로 개발한 일본발 반려동물 동반 제주 여행상품을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일본 전문 여행사 에프트래블(F-Travel)과 협력해 선보인 ‘원더풀 제주(ワンDERFUL JEJU)’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숙박시설, 관광지, 음식점 등을 연계해 일본 현지에서 기획·판매된 특화 여행상품이다.
간사이·나리타 직항 연계… 미니어처 슈나우저·시바견 등 제주 투어
이번 여행 참가자들은 간사이와 나리타에서 출발하는 제주 직항 노선을 이용해 반려견과 함께 입국했다.
- 참가 견종: 미니어처 슈나우저, 시바견, 미니어처 닥스훈트 등 다양한 반려견 동반
- 주요 일정: 제주 청정 자연과 마을 탐방, 지역 먹거리 체험 및 반려동물 동반 전용 프로그램 진행
- 참가자 반응: 첫 해외 여행지로 제주의 전용 숙소와 관광지 이용 편의성에 높은 만족도 표시
사전 검역 조율 및 ‘2026 오사카 펫하쿠’ 홍보 부스 운영 결실
도와 공사는 이번 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해 4월 일본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펫동반 시설, 동물병원, 검역기관을 사전 답사했다. 또한 지난 9월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2026 오사카 펫하쿠(Pet博)’에 제주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공사는 이번 여행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해 참가자들에게 선물함과 동시에 일본 시장 타깃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일본 반려인들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제주 여행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 수요에 대응하는 특화상품을 개발해 제주 관광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야호펫 뉴스팀 (yahop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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