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 지정

세종시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 현판 전달식

세종특별자치시가 유기동물의 안락사 비율을 줄이고 입양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 동물미용·위탁관리업소 1곳을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로 지정했습니다. 공모 및 엄격한 심사를 거쳐 조치원읍 소재 '플러피'가 제1호 공공분양 시행업소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동물을 열흘간 위탁 보호하며, 목욕 및 미용 관리를 거쳐 시민들에게 정갈한 모습으로 입양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유기동물 공공분양 혜택 및 지원 내용

  • 무상 분양 진행: 입양이 결정된 개체는 동물등록 및 서약서 작성 후 시민에게 무상으로 분양
  • 입양비 지원 혜택: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 시 중성화 수술비 등 최대 10만 원 지원
  • 지방자치단체 지원: 공공분양 업소에 보호·목욕·미용·등록비 지원 및 주기적 관리 실시
  • 향후 확대 계획: 사업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 도심 지역 내 추가 지정 검토

세종시 관계자는 올바른 입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물보호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유기동물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야호펫 뉴스팀 (yahop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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