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멍 나눔냥 1호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 (대표이사 이장호)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나눔 캠페인 ‘열매멍 나눔냥’을 공식 론칭하고, 지난 29일 1호 회원 가입식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캠페인은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일상을 기념하며 그들의 이름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새로운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열매멍 나눔냥':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

열매멍 나눔냥은 강아지, 고양이는 물론 앵무새, 도마뱀 등 반려동물의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반려인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입니다.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월 1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동참하게 됩니다.

  • 다양한 후원 대상: 모인 후원금은 열매나눔재단의 주요 사업인 아동·청소년, 한부모 여성가장,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 소외계층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반려동물을 통한 나눔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되어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1호 회원 '아롱이'의 참여: 서울시 마포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롱이'가 1호 회원으로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아롱이의 견주 김순옥 후원자는 "아롱이와 함께 선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참여 혜택 및 캠페인 기대 효과

열매나눔재단은 '열매멍 나눔냥' 캠페인에 가입하는 모든 후원자에게 반려동물 사진이 들어간 후원증서와 특별 제작된 반려동물 굿즈를 제공하여 나눔의 기쁨을 더하고 있습니다.

최운정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은 "많은 분들이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열매멍 나눔냥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새로운 나눔 문화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열매멍 나눔냥'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반려동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merryyear.org)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