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밖 ‘진짜 고양이 일상’ 배운다”… 센다이 종합펫전문학교, 산학협력 실습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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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다이 종합펫전문학교 반려동물간호과 학생들의 출장 실습 현장 |
일본 센다이에 위치한 일반사단법인 풀캣이 운영하는 보호고양이 카페 '풀캣(Full Cat)'이 센다이 종합펫전문학교 반려동물간호과와 협력해 현장 실습인 ‘출장 실습’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가자격인 반려동물간호사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동물병원이나 실습실이 아닌, 고양이들의 편안한 일상 공간에서 고양이 친화적(Cat Friendly) 간호 기술을 배우는 일본 내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이다.
'비일상' 동물병원 벗어나 '일상'의 고양이 케어 습득
보통 동물병원을 찾는 고양이들은 낯선 환경과 통증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본래 성격과 다른 행동을 보인다.
- 실습 목적: 고양이의 영역(홈)인 카페를 방문해 스트레스 없는 자연스러운 행동 패턴을 관찰 및 이해
- 주요 실습 내용: 고양이 페이스에 맞춘 체중 측정, 건강 관찰, 손톱 깎기, 개별 차트 기록 및 교감 활동
- 위생 및 감염 관리: 가운 착용 등 철저한 위생 관리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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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체중을 측정하고 있다. |
동물복지 향상 및 유기묘 입양 활성화 기대
센다이 종합펫전문학교 반려동물간호과 스즈키 마키 학과장은 "병원 내 고양이들은 긴장 상태가 높아 학교 실습실만으로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관찰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고양이의 성격과 스트레스 내성을 고려한 케어를 배움으로써 향후 임상 현장에서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들의 전문적인 케어가 보호고양이들의 순화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어 입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호펫 뉴스팀 (yahop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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