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노을 아래서 반려견과 ‘멍크닉’… 부산 서부산 야간관광 청신호
| 다대포해변공원에서 진행된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첫 회차 현장 |
부산시, 사하구,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첫 회차에 총 4,9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서부산 야간관광 활성화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행사는 동부산에 집중되었던 관광 인프라를 원도심과 서부산으로 확장하기 위한 야간관광 특화 프로젝트로, 바다의 낙조를 배경으로 음악과 캠핑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먹거리부터 반려견 전용 공간까지… 다대포의 다채로운 야간 감성
지난 4일 개막해 1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다대포해변공원에서 펼쳐지는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방문객의 취향에 맞춘 3가지 테마 공간으로 운영된다.
- 제1광장 (선셋 잇크닉): 노을과 함께 지역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 공간
- 제2광장 (나이트 뮤직 캠크닉): 바다와 캠핑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주제별 라이브 공연
- 제3광장 (플레이 멍크닉):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반려견 친화 공간
더불어 오는 18일과 19일에는 다대포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슬로우 조깅 및 '멍니스 테라피' 등 웰니스 프로그램도 추가로 연계 운영될 예정이다.
광복로·화명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9월 야간 축제 열기
부산 전역을 체류형 야간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의 다채로운 행사들도 9월 한 달간 지속된다.
- 광복로 (발코니 뮤직쇼 앤 스트릿 페스타): 9월 12일, 26일 거리 라이브 공연,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개최
-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 9월 26일부터 낙동강변 야장 콘셉트의 먹거리, 전통주, 플리마켓 연계 운영
부산관광공사 측은 용두산 공원에서 거둔 야간관광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다대포와 화명생태공원 등 서부산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균형 있는 지역 관광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야호펫 뉴스팀 (yahopet@naver.com)
#야호펫 #별바다부산 #나이트뮤직캠크닉 #다대포해변공원 #서부산여행 #부산야간관광 #멍크닉 #반려견동반여행 #부산축제 #화명생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