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다닌 국가명승 개비리길 설화 활용”… ‘창녕 댕비리 성지: 댕댕이 힐링페스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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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 남지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창녕 댕비리 성지: 댕댕이 힐링페스타' 현장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배종천)이 지난 10월 17일 창녕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창녕 댕비리 성지: 댕댕이 힐링페스타’가 전국 800여 명의 방문객과 100팀의 반려동물이 동반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창녕의 자연경관과 국가명승인 '개비리길'에 담긴 설화를 펫 콘텐츠와 접목하여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새로운 반려동물 친화 관광의 모델을 제시했다.
국가명승 ‘개비리길’ 스토리텔링 미션 및 노즈워크 프로그램
‘개가 다닌 절벽(비리) 길’이라는 뜻으로 어미 개가 새끼를 위해 지나다닌 애틋한 전설이 전해지는 국가명승 제139호 '창녕 남지 개비리길'의 스토리를 담은 미션형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았다.
- 이야기 체험: ‘개비리길 댕댕이 11마리를 구하라!’, ‘댕댕이 산책교실-개비리길의 보물을 찾아서!’ 등 노즈워크(후각 활동)와 미션을 결합한 스토리 연계 탐방 프로그램 운영
- 힐링 케어 및 교육: 전문 산책·행동교정 교육, 펫 아로마·마사지 체험, 인식표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는 물론 마술·버블쇼 등 가족형 공연 진행
경남관광재단, 지역별 특색 살린 펫 친화 관광 콘텐츠 지속 확대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과 남지체육공원의 넓은 잔디밭을 활용해 쾌적한 행사 환경을 제공했으며, 도외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녕의 수려한 자연과 개비리길의 역사 이야기를 많은 반려가족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남 각 시·군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야호펫 뉴스팀 (yahop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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